신청일 : 2004-06-14 신청자 : 김현연
상담의(과) : 김인규
첨부파일 :
제목 소변을 참지 못합니다.
상담의(과) 김인규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개원하셨다고 얘기는 들었었는데..
개원 축하드립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냥 좀 써볼께요.
천안에서 서울 차병원으로 진료다녔고, 아기낳고 나서 천안 단대병원 부원장 박우성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셨었는데...

아기이름은 김유진입니다. 남자아이고 34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양수부족이라 15일먼저 유도분만을 통해 자연분만을 하고 신생아 퇴원시 김인규선생님이 저희 부부를 따로 불러 아이 콩팥을 초음파 검사하셨다고(약간 콩팥이 늘어졌다고 하셨어요.)
돌쯤 다시 한번 초음파 해서 이상없으면 걱정 안해도 된다고... 돌쯤 초음파 검사시 이상없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차병원)

유진이는 대소변을 두돌이 좀 지나면서 가렸습니다.
그런데 34개월인데 아직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해 기저귀를 차고 잡니다.자는 애를 깨워서 일부러 쉬를 시키서 가리게 하려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어떤 엄마는 밤에 두세번 깨워서 쉬를 하게 한다고 해서...)
낮에도 엄마 쉬하고 바로 싸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쉬소리가 나면 매우 바쁘게 화장실을 갑니다.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참지 못합니다.한번 쉬를 하면 짧게는 5분뒤에 또는 10~20분뒤에 여러번 자주 합니다.
말은 또래보다 아주 잘해서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혹, 콩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아니면 소변을 좀 늦게 가리는 건지...

태어날때 콩팥에 대해 얘기를 들은터라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답 변 일 : 2004-06-18 오후 4:53:38 상 담 의 : 김인규
상담분야 :  
제 목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내 용 유진이는 아직 야뇨증은 아니지만, 진료와 상담은 필요한 나이입니다.
밤에 깨워 오줌을 뉘는 것은 옳지않은 방법이니 쓰지말기 바랍니다.

우선 무지개 소아과 홈페이지에서 특수클리닉/야뇨증 클리닉의 내용을 모두 읽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진료와 검사를 받으러 오셔도 좋습니다.
아마도 유진이는 언어를 비롯한 다른 발달은 빠른 편이고, 소변만 참지 못하는 약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야단치지말고 정확히 대처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 오시기 전에 가족력을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