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신청일 : 2004-03-18 |
신청자 : 이규진 |
|
|
상담의(과) : 김서정 |
|
|
|
첨부파일 : |
|
|
제목 |
아데노이드 비대증인가요? |
|
|
|
|
|
|
상담의(과)
|
김서정 |
|
|
|
|
|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생후 45일 된 정현이 엄마에요. 지난번 정현이가 코를 골아서 병원에 갔더니 비만이라 그렇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다른 여러증세들로 보아 비만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서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아기가 밤에 젖을 먹기 위해 깨면 코가 콱막혀 있는 것 같아요. 코속을 들여다 보면 딱히 코가 차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소리는 많이 막혀있는 소리가 나고 깨고나면 무엇인가를 꿀걱 넘기는 것 같아요. 젖을 빨때도 코에서 소리가 거칠게 나면서 자꾸 입을 벌려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요즘에는 침을 흘리는 일도 잦구요. 밤이나 낮에 깊은 잠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코를 고는데 코고는 소리에 자꾸 잠을 설치고 그러다 보니까 특히 낮에는 잠을 충분히 못자고 있어요. 밤에는 깊이 자느라 자기 코고는 소리에도 별 영향이 없는 것 같은데 낮에는 거의 못자고 있어요. 아침 모유 수유를 8시경에 하는 데 그리고 나서는 거의 7-8시간 내지는 12시간까지도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신생아가 이렇게 잠을 안자도 되는건지...저도 힘들고 아기도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혹시 아데노이드 비대증같은 것이 아닌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
|
|
 |
답 변 일 : 2004-03-19 오전 11:54:58 |
상 담 의 : 김서정 |
상담분야 :
|
|
|
제 목 |
아기가 비만이라서 코를 곤다는 뜻이 아니고 코벽이 두꺼워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
|
내 용 |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시겠지만 신생아 시기에는 코막히는 소리가 나거나 목에서 가래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많이 납니다. 특히 유난히 코벽이 두꺼운 아기들은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가 좁기때문에 코에서 분비물이 조금만 있어도(정상적인 코 점막에서는 누구든지 분비물이 조금씩 있습니다) 아주 답답해 하거나 소리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별로 걱정스러운 소견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은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해서 코고는 소리가 많이 나는 시기는 아닙니다.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가 큰 아이들이 코를 많이 고는데 이런 현상은 최소 2-3세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데노이드가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2-3개월 되면서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하고 잠자는 시간도 조금 줄어듭니다. 조금 까다롭고 예민한 아기들은 수면 시간이 다른 아기들에 비해서 많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2개월 예방 접종때 데리고 나오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