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일 : 2004-12-11 신청자 : 안지은
상담의(과) : 김인규
첨부파일 :
제목 32개월 남아 배변 훈련에 대하여..
상담의(과) 김인규
상담내용 전 32개월 남아와 4개월 남아를 가진 두 아이의 엄마예요.
첨 둘째가 집에 왔을때 대소변 다 잘 가리던 첫째가 대변을 다시 팬티에 싸기 시작했었어요. 참고 달래고 견뎠죠. 다시 변기에 싸는데 3주 걸리더군요.. 근데 2주전부터 다시 팬티에 싸기 시작했어요. 살살 달래도 보고, 초콜릿준다고 꼬셔도 보고...그러다가 오늘 아침엔 너무 너무 화가 나서 애를 잡았습니다..--; 그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애가 다 할줄 알면서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이 되니 넘 화가 나더라구여...응가 마렸니? 물어보고 아니라고 그래서 뒤돌아섰다가 1분도 안되서 가보면 팬티에 응가를 싸놓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소변도 쉬라는 말을 잘 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걱정이 태산입니다.
답 변 일 : 2004-12-13 오후 11:02:21 상 담 의 : 김인규
상담분야 :  
제 목 동생으로 인한 퇴행 현상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 용 일종의 심리 게임으로 생각하시고 엄마가 이기기를 바랍니다.
화가 나서 폭발하고, 미안해서 다시 잘 해 주는 것은 엄마가 게임에서 지는 것입니다. 그러지마라하고 엄하게 타이르되 폭발하지않는 엄마여야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엄하고 냉정하게 대하면 아이도 시들해서 다시 가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