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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 : 2006-04-30 |
신청자 : 한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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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과) : 김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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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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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먹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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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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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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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27개월된 딸아이 엄마입니다. 후두염으로 끌고온지 이주가 되어도 애가 낳질 않아 다시 방문드렸더니 중이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삼일째 약을 먹이고 있는데 애가 약을 너무 거부해요 약쬐끔 먹고 물먹고 약쬐끔먹고 물먹기를 수차레 약은 줄지를 않고 오히려 도로 나오는게 더 많아서 양이 더 많아지네요... 그래서 강제로 코막고 먹임 기도로 넘어가서 폐렴유발일수있다는 말에 가급적 그 방법은 피할려고 해도 그렇게라도 해서 먹임 애는 펑펑울면서 나오는게 반이넘네요... 중이염은 약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치료가 확실하지 않음 감기 걸릴때마다 중이염이 온다고... 약확실히 먹고 낫게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엄마맘 더 타네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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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변 일 : 2006-05-09 오후 3:37:45 |
상 담 의 : 김인규 |
상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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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약먹이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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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아기에게 약을 먹일 때 우선 부모님이 먼저 맛을 보아 어떤지 확인해 보십시오. 시럽은 대개 먹이기 쉬운 편입니다만, 안 먹는 아기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잘 달래보시고, 빈 속에 먹여보십시오. 우유를 잔뜩 먹인후 약까지 먹이면 토하기 쉽습니다. 아기들의 약은 위장장해가 적은 편이고 공복에 먹여도 대개 안전합니다. 코를 잡고 먹이면 기관지로 흡인되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쓰지 않는 방법입니다. 1회 먹이는 양은 계량이 가능한 약숟갈(눈금이 그려져 있습니다)로 따라 먹이고 약병으로 부어넣지 마십시오. 맛이 있다고 몰래 먹는 아이도 있으므로 보관하는 장소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찬장이나 냉장고로 제한해 주십시오.
가루약은 시럽에 녹여 먹이거나, 아주 소량의 물이나 찐득찐득한 팬케익시럽 또는 올리고당 등에 개서 먹여보십시오. 엄마 손을 깨끗이 씻고, 갠 약을 아기 뺨 안쪽의 입속에 붙여 주시고 즉시 아기가 좋아하는 우유나 주스를 마시게 하면, 약인지 모르고 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우유에 타서 먹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유 맛이 이상해지며, 아이들이 약을 타지 않은 우유도 의심하고 안 먹으려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정제는 무리하게 먹이려 애쓰지 마십시오. 대개 국민학교 3-4학년 쯤 되야 신체가 자라고 목도 커져 무난히 큰 알약도 삼킬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마다 취향이 틀리고 각자 알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잘 달래서 먹여보시고 곤란한 점은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 주십시요. 다만 잊지 마실 것은 약을 먹기 좋아하는 아이는 거의 없다는 것, 약을 주는 목적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자는 데에 있다는 것들입니다. 약을 거부한다고 야단치기보다는, 잘 먹는 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 현명하고 잘먹던 아이가 갑자기 약을 거부하면 혹시 너무 쓴약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증상에 따라 너무 심한 병만 아니면 약을 한 두번 안 먹이는 것이, 약을 안 먹는다고 매를 드는 것 보다오히려 바람직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홈페이지/육아정보/약먹이기의 내용입니다.
잘 실천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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