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과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B형간염 예방접종의 효과 및 접종 방법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B형간염이란?
◆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또는 만성으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신생아기에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은 없지만 대개 바이러스를 평생 동안 몸에 지니고 있는 만성 B형간염 보유자가 되며,
◆ 소아 및 성인기에 감염되면 주로 식욕부진, 피곤, 설사와 구토, 황달과 같은 급성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 회복되나 5-10%에서는 만성 B형간염 보유자가 됩니다.
◆ 만성 보유자의 4명 중 1명은 나이가 들면서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B형간염바이러스의 전파경로
◆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① 혈액과 혈액의 직접적 접촉(예: 수혈), 오염된 주사기 사용
② B형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수직감염
③ 성 접촉
④ 비위생적인 날카로운 기구에 의한 시술
(문신기구, 귀걸이, 피어싱 등)
※ B형간염은 일상적인 활동(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수유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B형간염 치료
◆ 급성감염의 치료는 증상을 줄이기 위한 치료가 대부분이며, 만성 B형간염에 대한 효과인 치료방법은 제한적입니다.
B형간염 예방법은?
◆ B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가능합니다.
접종대상: 모든 영.유아 권장접종시기: 생후 0, 1,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B형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검사의 필요성
◆ 건강한 소아나 성인에 대해서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다만, 다음 고위험군의 경우는 항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 받아야 하는 환자
- 혈액 투석 환자와 같이 면역기능이 떨어진 자
-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자
-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 산모의 신생아
추가접종의 필요성
◆ B형간염 예방접종은 3차접종후 1~3개월에 항체가가 최고로 나타나며,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가가 감소하나 면역기억으로 감염에 대한 예방효과가 지속되어 전세계적으로 건강한 소아나 성인에 대해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일률적인 항체검사나 이에 따른 추가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특히 검사를 통해 한번이라도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면 나중에 시행한 검사에서 항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추가로 예방접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의 안전성
◆ 다른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B형 간염 예방백신도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나 매우 드물며(약 60만 명당 1명), 임신이나 수유 및 면역억제상태에서도 접종을 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백신입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시 주의할 사항은?
건강한 상태에서 B형간염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며, 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합니다.
◆ 접종을 하면 안 되는 경우
백신의 구성 성분이나 이전에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 접종을 연기해야 하는 경우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접종을 연기해야 합니다.
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관찰함
◆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깊게 관찰함
◆ 접종부위는 청결히 함
◆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르다고 의심이 되면 곧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함
◆ 아기는 반드시 똑바로 눕혀 재워야 함
B형간염 예방접종 후 발생 가능한 이상반응은?
◆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드뭅니다.
◆ 흔한 이상반응
- 접종부위의 부어오름
- 아프고 일시적인 멍울과 염증
- 발열
- 피부발진
※ 이런 이상반응은 생기더라도 대개의 경우 하루 이틀 사이에 사라집니다. 따라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의 발생보다 B형 간염에 감염될 가능성 및 감염시의 질병 부담을 고려한다면 백신 접종의 이득이 훨씬 큽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기면?
◆ 이상반응 발생 즉시 접종기관의 의료인에게 전화하거나 방문 시 접종일, 이상반응증상, 발현시간 등을 알려주십시오.